에티버스(구 영어디지탈) 임직원 15분을 대상으로 워킹백워드를 진행했습니다. 실제 팀으로 조를 구성하여 각 팀마다 다른 고객 페르소나를 설정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질문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 질문은 “어떻게 아마존과 같은 큰 기업이 스타트업 처럼 운영이 가능한가?” 였습니다. 아마존의 조직구성에서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Two Pizza 팀”인데요. 피자 두판으로 끼니를 때울수 있을 정도로 작은 조직으로 구성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실제 팀의 특성과 역할에 때라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팀도 있지만 대부분의 팀이 10명이하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조건 줄이는 것이 목적은 아닙니다. 작은 팀은 분명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수행하고 빠르게 결과물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팀을 너무 작게 구성하여 다른팀에 의존성(Dependency)을 갖게 되면 안되겠죠? 그 것은 결국 또 지연과 느린의사 결정을 낳게 됩니다. 하나의 조직이 순전히 그 기능과 역할을 하고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한팀은 그 팀에 필요한 구성원(Human Resource)이 있어야 합니다.
경영컨설팅에서 이야기하는 MECE(미씨, 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 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구성원들이 역할이 중복되지 않으면서 전체를 구성하는데 누락이 없도록 구성을 한다는 것입니다.
강의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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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3년 8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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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에티버스 러닝 센터(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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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 에티버스 임직원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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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tomorrow@naeilsys.com